맥북에서 비프음이 들려요. #메모리 비프음

안녕하세요 에이플러스 입니다.

 

오늘은 맥북에어 2011 13인치 A1369 모델에서 자주 나오는 메모리 비프음 불량에 대해 설명드리려 해요.

#맥북에어 비프음 3번

맥북을 켜면 띠띠띠 하는 익숙하지 않은 소리와 함께 부팅이 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하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여기 있습니다.

(820-3023 로직보드 레이아웃이며, U2920 메모리 모듈과 CPU가 연결됨을 알 수 있습니다.)

 

바로 위의 회로처럼 메모리와 CPU는 서로 통신을 하며 동작하도록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맥북에어는 히트싱크가 너무 빈약해요ㅠ

 

그렇기에 장기간 사용하면서 발열 -> 냉각 -> 발열을 반복하다가

 

결국에는 이런 현상까지 발생하는 거죠.

 

그런데 왜 유독 2011 맥북에어만 증상이 많이 나오냐구요?

 

그 이유는 애플에서 출시한 2011년도 즈음의 제품들은 제품 생산시에 조금은 특별한 납을  사용하였는데,

 

아마도 전 제품에 적용했겠죠?

 

그래서 발열이 심하게 나는 부품의 볼납이 손상이 있는 것이죠!!

 

저도 처음에는 비프음이 나길래 메모리 모듈도 작업해보고 하였는데 결국은 CPU였었네요.

 

그럼 작업을 어떻게 하냐구요?

 

바로 이 부분이 맥북에어 CPU 실물입니다!

위 사진과 같은 CPU를 아래와 같은 BGA 리워크 장비로 안전하게 제거해야 합니다.

안전하게??

사용하는 장비의 온도가 정확하고 로직보드에 열을 잘 전달을 해주지 못한다면,

떼어내려는 칩(여기서는 CPU)이 손상되어 죽는다거나 로직보드(메인보드)가 스트레스를 받아서 휘게 됩니다.

이미 물리적인 데미지가 생겼다면 떼어낸 CPU를 다시 재활용할 수도 없을뿐더러, 정상적인 CPU를 납땜해주어도

로직보드를 영영 살릴 수 없습니다.

잠깐 장비에 대해 소개를 해드리자면, 해당 MS9000SAN 이라는 장비는

개인 사설 수리점에서는 사용하기 힘든(비싸서) 산업용 장비입니다.

특히나, 해외 유명 노트북을 생산 및 수리를 하는 곳에서 많이 사용하는 장비 중 하나인데요!

단종이 된 장비를 힘들게 해외에서 구해 직접 수입을 진행하였답니다!

​에이플러스맥에서 고가의 수리 장비로 더욱 퀄리티 있는 수리가 가능하다는 거죠!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제 안전하게 떼어낸 CPU에 리볼링 작업을 해줍니다.

​리볼링이란: 로직보드에 납땜 되어있는 BGA 패키지를 제거하여 남아있는 잔여납을 제거하고 새로운 납볼을 올리는 작업을 말합니다.

위 사진은 납볼을 올리기 전에 잔여납을 제거하는 과정입니다.

위와 같은 과정을 통해 떼어낸 CPU에 잔여납을 정리하고, 새로운 납볼을 깔끔하게 안착시켜주었습니다.

이제 깔끔하게 정리된 CPU를 다시 로직보드에 붙여주어야 하는데

 

그전에 로직보드쪽에 남아있는 잔여납을 또 정리해줍니다!

위와 같은 과정을 통해 모든 준비를 마치고...

이제 로직보드에 CPU를 붙이는 과정만 진행하면, 모든 수리 과정은 종료되게됩니다!

이때 CPU를 정확하게 로직보드에 납땜하지 않으면 처음부터 다시 작업을 진행해야 합니다.

​그래서 더욱 신경을써서 로직보드에 납땜을 해주어야 하죠!!

좋은 장비덕에 정확하고 빠르게 납땜을 마쳤습니다!

이제 잠시 로직보드의 온도가 떨어지기를 기다리고...

​참고로 유연납의 녹는 온도는 대략 180도

이제 조립 -> 테스트 과정이 남아있습니다.

 

조립하기 전 서멀구리스를 다시 발라주고...

전원을 넣어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비프음 없이 잘 구동이 되어주네요.

​이번 수리도 역시 에이플러스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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